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년 항상 저의 관심사였던 최저시급 관련된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 20살이지만 18살 때부터 실습생으로 공장에서 시급을 받으면서 일을 해서 이때부터
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네요.
제가 막 실습생으로 시작을 했을 년도가 2018년입니다.
이때 갑자기 시급이 1000원 넘게 올라갔었죠. 7530원까지 올라갔었을 때니깐요.
그전에는 5000원 6000원 받으면서 일했던 분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네요..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최저시급 만원인 시대를 언급했는데
아무래도 힘들겠죠??
2020 최저시급은 8590원입니다. 최소 기본급여가 174만 원에서 179만 원으로 올라갔네요...
저는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좋죠 저는 시급제 직원이니깐요.
월급제 직원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중소기업 대부분이 적용이 된다는 점이
저로써는 사실 불안합니다.
저는 매일 잔업에 특근까지 해서 돈을 벌면 250이 넘어가는데
주 52시간이 걸려버리면
계산을 해보니
겨우 200이 넘어가는데 여기서 세금까지 때 가버리면
지금까지 벌었던 수익과는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는 게 걱정이네요.
역시 1개의 직장에만 의존하는 건 지금 시대에 안 맞는 걸까요?
그래서 다들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저도 구글 에드센스로 수익이 목표지만 너무 저조하네요 ㅠㅠ
다들 힘냅시다 시급이 1만 원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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