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게임 마운트앤블레이드 플레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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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c게임

중세시대게임 마운트앤블레이드 플레이후기

by 우리들의 세계 2018. 11.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pc게임인 마운트앤블레이드를 소개하려고합니다.

마운트앤블레이드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하며 1인칭시점과 3인칭시점

그리고 다양한 무기,갑옷,세력,국가 그리고 퀘스트등 확장팩이 다양해서 아주아주 재미난 게임이죠.

그리고 마운트앤블레이드는 자신이 원하는 컨셉을 잡고 게임을 하면 더욱 재미있죠.

예를 들어서 상인, 한 국가를 세워 왕을 하거나, 왕위에서 밀려난 사람에게 가서 왕위를 되찾아주거나

하고 싶은 컨셉을 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2008년에 처음 출시된 게임인데요.

2008년 출시된 게임치고는 그래픽도 나쁘지 않으며 재미까지 있으며 액션또한 새롭습니다.

로딩 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예전부터 중세시대 게임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그런게임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에전에 찾다가 알게된 마운트앤블레이드는 저에게 아주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었죠.

그리고 모드도 많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튜토리얼과 새로운게임 불러오기가 있는데 

저는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새로운게임으로 시작을 해야겠네요.

그리고 마운트앤블레이드는 스팀에서 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고

다른 모드는 창작마당이나 네이버에 마운트앤블레이드 공식카페에 가셔서

모드 적용법과 모드 다운로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새로운 시작을 하면 이렇게 처음에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스토리라고 할 것은 없고 그냥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따라서 진행방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토리를 보면 중세시대라서 여자보다는 남자의 권위가 더 높지만 

어떤 성별이든 어떤직업이든 신분을 초월한 성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자신의 능력치를 결정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컨셉으로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의 아버지의 직업은 강해보이는 역전의 전사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맨위에 나오는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저의 어린시절은 거리의 개구쟁이로 컸던걸로 해야겠네요..

아버지가 역전의 전사인데 빈약한 벌이에 시달려야됬다니...


허허 제가 커서 구걸,강도,갱단에 들어가기까지... 그냥 범죄자가 됬었네요.

잘못컸군... 그래도 삶을 바꾸기위해서 밀렵꾼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의 내용은 다 똑같은거 같네요.

모험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ㅋㅋㅋ 

요건 매번 똑같은거 같네요. 저는 돈과 권력에 열망으로 모험가가 되었습니다.

저렇게 자신의 컨셉을 잡고 나면은 자신의 이름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저장 형식은 밑에거를 선택해 주는게 편합니다.

우선은 능력치에 설명해 들릴게요. 

힘 : 말그대로 전투할때 들어가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높을 수록 체력도 높아지고 적들도 잘 죽습니다.


민첩: 이 능력은 말을 타고 있지않을 때 전장에서의 달리기 속도를 정합니다.


지능: 자신이 마을이나 성,도시를 가졌을때 건물을 지을 수있는데 그때

발휘라는 능력입니다.


카리스마 : 이 능력은 자신이 대장이고 밑에 부하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부대 숫자를 늘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능력치와 이름을 정하고 나면은 이렇게 자신의 얼굴을 조정할 수 있는데

저는 최대한 밀렵꾼 같이 꾸며보았습니다.

그냥 털많은 아저씨네요..



처음 시작하시면 이렇게 누군가가 저를 죽이려고한다. 라는 문구가 뜨면서 시작합니다.

저 한명을 죽이면 어떤 상인이 와서 괜찮냐고 물으면서 자신의 동생을 찾는데 이용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하고있는 모드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라는 모드입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모드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색이 다르며 국가마다 강한 병력이 다 다릅니다.

어떤 국가는 기마병이 강하고 어떤 국가는 궁병이 강하고  이런게 다 있습니다.

저는 바이킹이 강하고 쎄보이기 때문에 바이킹족인 노르드 왕국에 가야겠네요.

국가마다 이름이 다있으며 국가마다 전쟁을 선포하고 휴전도하고 동맹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이동을 할 수있고 빠르게 이동을 원하면 컨트롤을 누른상태로 마우스를 클릭하게 되면

빠르게 이동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신도 멈추고 시간도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에 가면 지원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원병 1명당 10디나르를 내면 자신의 부대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퀘스트도 자신이 선택할 수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퀘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거절 수락 할 수있으며

퀘스트를 주는 사람이 퀘스트를 안 줄 수도있어요.

친하지 않다면서... 슬프네요.



제가 모집한 지원병들인데 많이 허접하네요..

갑옷도 없이 그냥 무기만 들고 덥비다니..

제가 다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게임이 끝이나면 이렇게 적군 사상자 부상,

아군의 사상자 부상을 알려주며 전투가 끝이나면 전리품을 챙겨서 팔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하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보네세요.

그리고 고3 수험생 여러분 수능 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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