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모바일로 즐기자 T3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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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게임

오버워치를 모바일로 즐기자 T3 아레나

by 우리들의 세계 2022. 9. 17.

오버워치를 모바일로 즐기자 T3 아레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혹시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제가 고등학생 때 출시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가 지금은 좀 인기가 줄어든 게임인데요. 최근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봤는데 사람도 줄고 이렇다 할 신규 맵이나 컨텐트가 없다 보니 예전만큼의 재미를 즐기지는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런 추억의 게임? 이 모바일로 편하게 출시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게임사에서 만든 것은 아니지만 그냥 오버워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똑같더라고요. 제작 회사는 중국이었네요.. 그래도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을 보면 양산형 RPG 게임보다 이런 게임들을 중국이 더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한국도 과금 유도만 심하지 않게 해 줘도 큰 인기를 끌텐데...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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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화면인데 오버워치랑 정말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오버워치는 6:6으로 매칭이 되지만 T3에서는 3:3으로 매칭이 됩니다. 모바일에 맞춘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이런 게임에서 사람이 많아지면 어지럽고 렉도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을 노리고 보안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실제 게임 플레이 모습입니다. 방어막으로 적들의 공격을 막고 뒤에서는 공격을 하면서 적과 대치중인 상황인데요. 오버워치를 하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스킬들이 보입니다. 방어막은 라인하르트와 비슷하네요. 어쨌든 오버워치를 해본 입장에서는 친숙해서 좋네요

캐릭터도 다양하게 있고 익숙한 비주얼들도 있네요. 캐릭터들은 전부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FPS게임이지만 일반 공격 버튼이 없습니다. 적을 조준하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형식입니다.

저는 FPS게임을 해도 자동발사 시스템을 이용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손에 땀이 많아서 버튼이 많은 게임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공격 버튼은 자동이고 고유 스킬 2개와 점프스킬만 있습니다. 의외로 단순화해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네요.

모드도 이렇게 오버워치와 비슷한 형태의 모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맵이 바뀌니 지루하지는 않겠네요. 다만 맵을 선택 해서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3대 3이라 전략, 위치 선정 등이 더 중요하게 적용이 될 것 같네요.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되도록 팀원과 함께 다니시면서 플레이하시면 승률이 올라갑니다.

인게임 모습입니다. 버튼은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버튼 위치도 설정이 가능해서 자신에게 맞는 위치로 바꿔서 사용을 해도 됩니다. 과금은 배틀 패스 시스템을 사용 중이더라고요. 요즘 이런 배틀 패스 과금이 유행인 것 같네요. 배틀 패스의  장점은 무료 배틀 패스도 존재한다는 점!! 저 같은 무과금 유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주죠. 과금을 해도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무과금, 과금 유저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게임당 플레이 시간은 5분이고 간단하게 1판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유저만 유입이 잘된다면 인기를 끌 것 같은 게임이네요. 지금은 사전예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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