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피오나 장단점 공략

마비노기 영웅전 피오나 장단점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PC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이라는 게임 속에 피오나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피오라는 리시타와 함께 등장한 최초 플레이가 가능했던 캐릭터중 하나였기에 리시타와는 대칭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시타가 속공, 크리티컬, 회피를 피오나는 묵직한 스매시, 가드, 반격을 특징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피오나는 초근접거리에서 적을 상대해야한다는 부담과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사에서도 액션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사용하라고 추천하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21년 4월 구르기에 회피 판정을 넣어주면서 생존기가 다시 나오면서 조금의 숨통이 트인 상태입니다.

1. 검오나 장점

준수한 일반던전 사냥 능력

롱소드를 사용하는 피오나를 검오나라고 부릅니다. 검오나는 방패 질주의 기동성과 넓은 범위를 가진 카멜리아와 높은 다운 확률을 가진 카운터 덕분에 일반 던전은 잘 도는 편입니다. 특히 시즌3 투데이와 붉은 배무&아율른을 돌다 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결사대 능력

반격캐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결사대의 전투에서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레이드에서는 카운터 칠 상황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결사대만큼은 다릅니다. 결사대에서는 전투시간이 길며 보스 공격 대부분 범위 공격이라서 카운터를 칠 상황이 많이 나와서 SP가 남아도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카운터 공격을 많이 날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딜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무튼 결사대만큼은 압도적 1 티어입니다.

솔플 가능

검오나는 솔로 플레이를 즐겨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카운터와 즉발가드와 방패 흘리기를 통해서 빠른 반격이 가능한 만큼, 다른 캐릭터들이 패턴 사이 짧은 틈에 대미지를 넣으려고 하는 동안 피오나는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운트

피오나의 공통 스킬인 타운트는 발동 시 적을 도발하여 보스 어그로를 독식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그래서 팀원들은 프리딜이 가능하게 만들고 피오나는 카운터를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단점

낮은 공속 효율

검오나는 공속 체감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검오나의 주력기인 스프링클 카멜리아, 방질 카멜리아, 발차기 카멜리아는 공격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구간이 존재하기에 상대적으로 공속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액티브 스킬

검오나는 지나치게 많은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패 질주, 방패 강타, 슬래싱 하이, 방패 돌진, 카멜리아, 타운트, 방패 강화,홀딩기 등 검오나 전용 액티브만 총 8개나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이 많다 보니 단축키에 적응하는데도 애를 먹고 스킬 각성에 들어가는 골드도 많이 깨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햄오나 장점

롱해머를 사용하는 피오나를 햄오나라고 부릅니다. 롱소드와 비교했을 때, 기본 공격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공격의 역경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대신 롱소드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으로 스매시 딜링이 강한 편입니다.

포텐셜이 높은 딜링

신풍기 연계 스티그마 풀 차징 콤보로 인해 기본 딜사이클 배율이 우수하며, 방패 흘리기의 증뎀까지 받고 나면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딜은 3스+평+스+스티그마 풀차징 타격+방패 흘리기+스티그마 풀차징 타격입니다. 이 딜사이클만 보장된다면 햄오나는 누킹 수준의 강력한 순간 DPS를 보여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시 사용 가능한 캔슬기

4타 스매시 스티그마 해머를 풀 차징 하면 보스를 강제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단점

딜링 방식은 단 하나라서 그렇게 재미가 있지 않은 것이 단점 중 하나입니다.

낮은 안정성

신풍기 중심의 딜사이클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이 존재하고 스매시 루프의 반복이 가장 강해 공격을 막기 위해 가드를 올리면 그만큼 딜로스가 큽니다. 따라서 맞딜이 강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