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져나온 코털 아직도 손으로뽑니? 이제는 바비리스 포맨 코털제거기로

바비리스 포맨 코털제거기 구매 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털제거기를 리뷰해보려 하고 합니다

제가 털이 많은 편인데 요즘에는 코털까지 너무 자주 삐져나오더라고요.

이 삐져나온 코털을 항상 자르기만 하다가 가위가 없으면 손으로 뽑고 그랬는데요.

알아보니까 손으로 뽑으면 절대 절대 안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밑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남녀 상관없이 피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첫인상을 봤을 때 코털이 삐져나와있으면 관리를 안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죠.

이제부터는 코털제거기로 편하게 코털 관리합시다!!

1. 족집게나 손으로 뽑으면 안 되는 이유

코털을 뽑아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코털을 뽑으면 뽑힌 모공을 통해서 세균이 감염돼서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손으로 뽑고 나면 콧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본 게 코털제거기입니다.

2. 바비리스 포맨 코털제거기 

우선 가격은 17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제품이 심플해 보여서 들어가 봤어요. 

그리고 부드럽게 잘리고 세척도 편리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개봉을 하니 설명서와 코털제거기가 들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건전지는 따로 준비를 해야 하나 봐요. ㅜㅜ 

다행히도 집에 건전지가 있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만약에 구매를 하지는 분은 AA 건전지를 준비해주셔야 돼요.

설명서에는 1년 AS와 세척 방법, 건전지 넣는 방법 헤드 분리법 등이 나와있어요.

건전지는 밑에 뚜껑을 돌리면 넣을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봐서는 +가 어디고 -가 어딘지 모르는데요. 이건 제품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쪽이 위로 보이게 꽂으시면 됩니다.

2. 후기

작동은 잘됬고요. 그런데 소리가 좀 많이 큽니다.

소리가 크다 보니 막상 코 안 속으로 넣기가 무섭더라고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넣었는데 전혀 안 아프고 잘 깎이더라고요.

다만 단점이 이게 깎는 수준이 거의 분쇄기 수준입니다....

코털제거기야 물로 세척을 하면 되지만 제 콧속은........ 

아무튼 오래오래 쓸 것 같네요.